라온시큐어 '옴니원 배지', 중앙대 합격인증 디지털 배지로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수단 '옴니원 배지'가 중앙대학교의 수시모집 및 재외국민전형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로 활용됐다.
옴니원 배지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신뢰도 높고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한다.
디지털 배지는 종이 인증서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사용이 간편하고 자격증명 등 인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온시큐어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수단 '옴니원 배지'가 중앙대학교의 수시모집 및 재외국민전형 합격 인증 디지털 배지로 활용됐다.
옴니원 배지는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로 신뢰도 높고 안전한 자격 인증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디지털 배지를 발급할 수 있다. 디지털 배지는 종이 인증서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사용이 간편하고 자격증명 등 인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옴니원 배지 플랫폼을 통해 발급된 디지털 배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관되며 교육 자격 증명,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중앙대는 향후 산·학 연계 프로그램,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 등 각종 학생 성과에 대해서도 옴니원 배지를 발급해 학생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디지털 배지를 도입해 학생 편의를 증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중앙대의 혁신적인 시도에 옴니원 배지를 통해 협력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옴니원 배지를 통해 교육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반도체 장비사에 '무인화' 기능 필수 요구
- 이통 3사, 갤럭시S24 출시 일주일만에 공시지원금 2배 상향
- 정부 업무평가, 기재·외교·농식품·환경·고용·국토 'A'…·여가·행복청 'C'
- '1심 무죄' 이재용 출국…설 연휴 글로벌 현장경영
- 반도체 15건 '줄줄'…기술유출 벌금 65억 물린다
- 심평원, 480억원 투입 첫 데이터센터 구축…의료 서비스 혁신
- [뉴스줌인]클라우드 보안인증 본격 시행에 공공시장 확대 기대…외국계 빗장엔 대못
- [이슈플러스] 'LFP·원가절감' 타고 中 이차전지 소부장이 온다
- 유부남과 불륜 '우크라 출신' 미스재팬, 왕관 반납했다
- “갓난아이가 부모없이”… 英 경찰도 깜빡 속은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