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글로벌 롱제비티 연구·산업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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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인바이츠지노믹스'가 6일 롱제비티(Logevity·장수) 산업 분야 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기엔 △지역 의료체계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개발 △정밀 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유전체 데이터 확보·분석 △제주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융합 의료분야 공동연구·기술개발 사업 공동 추진 △인프라·교육 프로그램·인재 풀 공유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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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대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인바이츠지노믹스'가 6일 롱제비티(Logevity·장수) 산업 분야 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를 글로벌 롱제비티 연구·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엔 △지역 의료체계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개발 △정밀 의료 기반 구축을 위한 유전체 데이터 확보·분석 △제주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 인력 양성 프로그램 공동 추진 △융합 의료분야 공동연구·기술개발 사업 공동 추진 △인프라·교육 프로그램·인재 풀 공유 등이 포함된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대학 혁신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유전체 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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