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충청 이남 눈·비…찬 바람에 서울 0.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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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비가 그쳤지만, 충청 이남 지방에는 오전까지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이제 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흐리기만 한데요.
앞으로 충청 이남 지방에는 오전까지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고 영서 중남부 지역에는 저녁 한때에도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은 별다른 눈과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겠고요, 큰 추위 없이 날씨도 온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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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은 이제 비가 그쳤지만, 충청 이남 지방에는 오전까지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날씨는 조금 추워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이제 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흐리기만 한데요.
여전히 내륙 곳곳에는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대설주의보도 이어지는 중인데요.
앞으로 충청 이남 지방에는 오전까지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고 영서 중남부 지역에는 저녁 한때에도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1cm 안팎이고요, 비로 내린다고 해도 5mm 미만이라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도로 곳곳이 상당히 미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오늘(6일) 흐린 날씨가 이어집니다.
또 현재 찬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아침에는 영하권에서 기온이 출발했고 현재 기온 서울이 0.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도 1.1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대전 5도, 광주 7도, 제주가 9도까지 오르며 그래도 예년보다는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은 별다른 눈과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겠고요, 큰 추위 없이 날씨도 온화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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