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 개원···보육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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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확충한다.
재건축 활성화로 신규 입주 단지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이다.
구는 지난해 개포2동 개포상록스타힐즈와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세곡동 LH수서1단지와 디아크리온에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개원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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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6곳을 확충한다. 재건축 활성화로 신규 입주 단지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구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71곳으로 늘어난다.
오는 3월 6702세대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옛 개포주공1단지) 내에 어린이집 4곳이 들어선다. 7월 수서역세권 행복주택 A2블럭 내에 1곳을 개설하고 세곡동 강남데시앙파크의 가정어린이집 1곳을 국공립으로 전환한다. 구는 지난해 개포2동 개포상록스타힐즈와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세곡동 LH수서1단지와 디아크리온에 국공립어린이집 4곳을 개원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늘었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도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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