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올린다…11만원→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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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을 2만원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발급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혹은 모바일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이전 연도 사용 이력이 있으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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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연간 지원금을 2만원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발급된다. 도내 수혜 대상은 3만5000여명이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지난해까지 11만원에서 올해 13만원으로 인상됐다.
카드 발급은 이달부터 11월30일까지다. 연말까지 도내 가맹점 900여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시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혹은 모바일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고 이전 연도 사용 이력이 있으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된다.
복지시설에서 신청해 사용한 카드나 카드를 발급받고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면 자동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다. 직접 재충전을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 인원은 제주시 2만5418명, 서귀포시 9751명 등 총 3만516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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