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아시안컵] 한국-요르단전, UAE 출신 베테랑 모하메드 심판 진행… 두 번째 요르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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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요르단전 휘슬을 잡을 심판이 공개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0시(한국 시각)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대회 토너먼트 돌입 후 두 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르며 준결승까지 오른 한국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을 패배 일보 지전까지 몰고 간 이번 대회 최대 복병 요르단과 재대결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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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요르단전 휘슬을 잡을 심판이 공개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0시(한국 시각)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대회 토너먼트 돌입 후 두 경기 연속 연장 혈투를 치르며 준결승까지 오른 한국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한국을 패배 일보 지전까지 몰고 간 이번 대회 최대 복병 요르단과 재대결을 치른다.
AFC는 5일 밤(한국 시각) 이 경기의 진행을 맡을 주심으로 모함메드 압둘라 하산 모하메드 심판을 지명했다. 올해 45세로 UAE 출신인 모하메드 심판은 지난 2010년부터 FIFA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을 비롯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다.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E그룹 1라운드 요르단-말레이시아전, 16강 호주-인도네시아전을 직접 진행한 바 있다. 요르단 경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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