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장애 딛고 경제적 자립 꿈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2024년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 장애인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등에서 만 1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한 적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에 참여했지만 취업 연계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2024년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오늘(6일)부터 21일까지 총 24명을 모집해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달간 장애인 복지관과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일하게 됩니다.
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 장애인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 단체 등에서 만 1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한 적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중증장애인 인턴제에 참여했지만 취업 연계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는 사전교육 후 업무 현장에 투입합니다.
사업기획부터 회계 관리까지 업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고 취업 연계 기회도 주어집니다.
시는 2015년 제도 시작 후 2023년까지 총 220명의 장애인이 참여했고 그중 82명이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과 채용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이다인 부부, 득녀…결혼 10개월 만
-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선물…책임은 누가
- 박근혜, 회고록서 "탄핵 찬성 의원들 명단 접해…정치 무정함 느껴"
- 새벽 대통령 관저 앞 택시 20여 대 몰렸다…"호출 받고 왔는데요"
- '아이 1명당 1억' 출산 지원금 내세웠지만…세금 문제 어쩌나
- 도로 한가운데에서 고라니 사냥…공포의 들개 된 유기견
- '돈뭉치' 들고 소방서 찾은 70대…소방관이 피해 막았다
- '리콜 김치냉장고' 때문에 또 화재…아직 1만 대 더 있다
-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이재용 1심에서 무죄 선고
- 메시 광고판 걷어찼다…"사기 아니냐!" 노쇼에 팬들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