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오는 20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이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장기간 머물면서 여행을 하고 그 활동을 홍보하면 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단기형(15~30일)과 프리미엄 장기형(40~50일)으로 운영되며 숙박비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경상남도 남해군 관계자는 "한달살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군과 인연을 맺고 남해군의 매력을 알려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남해군이 한달살기 프로그램 '태어났으면 남해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장기간 머물면서 여행을 하고 그 활동을 홍보하면 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단기형(15~30일)과 프리미엄 장기형(40~50일)으로 운영되며 숙박비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팀별 1~2명 또는 3~4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남해군에 머무르는 일상을 매일 2회 이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겨야 하고 유튜브 영상 또는 스토리형 블로그를 2건 이상 작성해야 한다. 또 베스트 사진 2장을 제출해야 한다.
상반기 참가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며, 선정된 팀은 3~6월 동안 남해군에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후에 홍보 내역이 확인되면 숙박비(팀당 1박 5만원)와 체험비(인당 최대 10만원)를 지원한다.
남해군 한달살기는 경남 이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관계자는 "한달살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해군과 인연을 맺고 남해군의 매력을 알려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전선, KG스틸과 해저케이블 사업 투자협약 체결
- 가온전선, 美 케이블 생산법인 'LSCUS' 지분 100% 확보
- NIA, '넷 챌린지 캠프 시즌 11 시상식' 개최
- '시총 10조' IPO 앞둔 LG CNS 현신균 대표 '연임'에 무게
- 중소형 증권사, 구조조정 칼바람에 노사 갈등
- SK바이오팜, 원자력의학원과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계약
- '취재 방해 논란' 경호처, "트럼프 '암살 용의자'도 12시간 잠복"
- 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메타비아'로 사명 변경
-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엄마 재산도 나눠 가질 판"
- '채무보증 우회 TRS' 금지…'효성·롯데 TRS' 금지 유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