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디클로맥스 플라스타’ 출시
구현주 기자 2024. 2. 6. 10:03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신제약이 근육통·관절염 치료용 첩부제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디클로맥스 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디클로페낙나트륨이 동일 면적의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인 140mg 함유돼 있다. 또한 10*14cm 대형 사이즈로 등, 허리, 어깨와 같이 넓은 부위에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특화된 제품이다.
냉감 효과를 일으키는 멘톨 성분이 32mg 함유돼, 붓기·통증 완화 효과도 오랜 시간 지속된다.
신신제약 파스 제조 노하우인 더블레이어 공법으로 약물 침투율은 높이고 수분은 잡아주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 이사는 “사용 제한 연령이 18세인 고함량 일반의약품인 만큼 소비자 컨디션과 복약 상황에 따라 약사 적절한 복약지도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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