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강석봉 기자 2024. 2. 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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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장기근속상, 칭찬왕, 미즈메디인 수상자 일동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지난 2월1일(목)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성일 이사장과 박용수 병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 미즈메디인상, 2023 칭찬직원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되었고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원들에게도 생중계 됐다.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메달 수여와 미즈메디병원 내 모범직원에게 수여하는 미즈메디인상은 마취통증의학과 남승철 진료과장, 신생아실 김새롬 간호사, 수술실 박인영 간호사, 국가검진센터 홍미자 간호사, 영상의학팀 김종승 실장, 원무팀 김광식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2023 칭찬직원은 진료부 아이드림센터의 노은비 진료과장, 간호부 아이드림외래 김나희 간호사, 진단검사팀 황지연, 국제진료팀 간철몽 사원이 선정되어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이상은 특히 지난 1년 동안 환자의 칭찬으로 수여되는 상인만큼 그 의미가 크다.

노성일 이사장은 “지난 24년동안 헌신과 존중으로 함께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전세계적으로도 어렵고, 극심한 저출산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으로서 교만하지 않고 투명한 경영으로 환자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즈메디병원은 1991년 영동제일병원으로 시작하여 2000년에 미즈메디병원을 개원하여 24년간 분만센터, 난임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등 임신과 출산, 갱년기질환까지 전 여성건강주기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온 병원이다. 뿐만 아니라 5회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은 강서구 최초 종합병원이자 서울서부권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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