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 깨어나는 계곡
2024. 2. 6. 10:00
인왕산 자락의 수성동 계곡에도 봄이 서서히 움트고 있습니다.
계곡에는 아직 얼음과 잔설이 보이고, 산 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해 시냇물 소리가 경쾌합니다.
계곡에는 예쁜 고깔모자를 쓴 버들강아지가 보드라운 솜털을 드러냈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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