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밤하늘서 달 분화구·목성·별 시리우스 관측할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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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신비로운 우주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천체투영관에서 신비한 우주와 별자리를 느껴보고, 1.2m 구경의 대형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해 볼 수 있다.
이번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달의 분화구와 줄무늬가 아름다운 목성,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시리우스를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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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별빛학교·관측대장 운영
국립광주과학관은 신비로운 우주를 눈으로 즐길 수 있는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별빛학교는 천문우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에 운영된다. 천체투영관에서 신비한 우주와 별자리를 느껴보고, 1.2m 구경의 대형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해 볼 수 있다.
22일에 운영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천체망원경에 대해 배우고 직접 사용해보는 망원경 체험교육이다. 참가자는 천체망원경을 직접 설치해보고 자유롭게 조작하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를 촬영하고 직접 찍은 천체사진을 인화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에서는 달의 분화구와 줄무늬가 아름다운 목성,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시리우스를 관측할 수 있다. 교육 운영일 날씨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대체프로그램으로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와 전시장 내 실내관측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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