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충북문화재연구원, 국가유산 보존·활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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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국가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은 호점산성 학술 발굴조사 ▲보은 대야리 고분군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연구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잠시잠간' 전승교육 등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3건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부터 양 기관은 대야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를 비롯해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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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충북도문화재연구원과 국가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은 호점산성 학술 발굴조사 ▲보은 대야리 고분군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연구 ▲보은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잠시잠간' 전승교육 등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 3건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2022년부터 양 기관은 대야리 고분군 학술발굴조사를 비롯해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협력을 통해 경주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군의 무형유산을 5000여명의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최재형 군수는 "양 기관 협력으로 군이 보유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군의 유산이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문화자원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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