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마티카바이오, 폴 김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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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085660)의 미국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폴 김(김현국)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에는 헬스케어·바이오 기업 투자운용사 '메디베이트 파트너스', 2021년에는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를 설립한 폴 김 대표는 그동안 10개 이상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과 4개 CDMO 기업에 투자한 경험을 살려 마티카 바이오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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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085660)의 미국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폴 김(김현국)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폴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한 뒤 1994년 다국적 제약사 제넨텍 연구원을 시작으로 30년간 바이오 기업에서 연구개발, 경영·투자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제노피스·코브라 바이오로직스·코그네이트 바이오서비스,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WCCT 글로벌, 유망 벤처를 발굴하는 노바티스 벤처펀드에서 최고경영자(CEO), 최고사업책임자(CBO), 경영 이사 등을 지냈다.
2015년에는 헬스케어·바이오 기업 투자운용사 ‘메디베이트 파트너스’, 2021년에는 ‘포워드에퀴티파트너스’를 설립한 폴 김 대표는 그동안 10개 이상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과 4개 CDMO 기업에 투자한 경험을 살려 마티카 바이오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사업을 총괄한다.
미국 마티카 바이오 생산시설과 한국 판교에 건설 중인 첨단바이오 시설 ‘세포유전자 바이오뱅크(CGB)’를 연계해 아시아와 유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폴 김 대표는 “적극적으로 수주를 확대해 북미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에서 전략적 CDMO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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