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자동차기자협회, 2월 ‘이달의 차’로 ‘벤츠 신형 E클래스’ 선정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2.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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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월 '이달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아우디 더 뉴 SQ7 TFSI,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브랜드 가나다순)가 2월의 차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경쟁 끝에 벤츠 E클래스가 32.7점(50점 만점)을 얻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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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자동차기자협회, 2월 ‘이달의 차’로 ‘벤츠 신형 E클래스’ 선정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월 ‘이달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韓 자동차기자협회, 2월 ‘이달의 차’로 ‘벤츠 신형 E클래스’ 선정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아우디 더 뉴 SQ7 TFSI,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브랜드 가나다순)가 2월의 차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경쟁 끝에 벤츠 E클래스가 32.7점(50점 만점)을 얻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신형 E클래스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7점(10점 만점)을 기록했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점을 받았다.

韓 자동차기자협회, 2월 ‘이달의 차’로 ‘벤츠 신형 E클래스’ 선정 [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벤츠 신형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디자인에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며 “전 모델에 전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갖춘 점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할 수 있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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