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우주 사진은?…천문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

윤현성 기자 2024. 2. 6.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올해도 아름다운 우주와 지구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 작품들을 찾아나선다.

천문연은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심우주·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한국천문연구원 50주년 특별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한국천문연구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할 만한 창의적인 콘텐츠도 함께 공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13~29일 출품작 접수…4월 초 당선작 발표 예정
지난해 제31회 천체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해파리 성운'. (사진=천문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천문연구원이 올해도 아름다운 우주와 지구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 작품들을 찾아나선다.

천문연은 제32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천체사진 및 콘텐츠 접수는 2월13~29일 진행된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아름답고 신비한 천체사진 및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인류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천문학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심우주·태양계·지구와 우주 분야·한국천문연구원 50주년 특별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한국천문연구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할 만한 창의적인 콘텐츠도 함께 공모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 10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은 다양한 홍보물과 2025년 천문력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천문연은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한 뒤 4월 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