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車기자협회, 이달의 차에 벤츠 E클래스 선정

박진우 기자 2024. 2.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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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6일 2024년 2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 등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2월의 차 최종 후보에는 랜드로버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 벤츠 E클래스, 아우디 신형 SQ7 TFSI, 지프 신형 랭글러가 올랐으며, E클래스는 32.7점(50점 만점)을 획득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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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6일 2024년 2월의 차에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벤츠 제공

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출시된 신차 등을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품목,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이뤄진다.

2월의 차 최종 후보에는 랜드로버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 벤츠 E클래스, 아우디 신형 SQ7 TFSI, 지프 신형 랭글러가 올랐으며, E클래스는 32.7점(50점 만점)을 획득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클래스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안전성 및 편의품목에서 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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