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머 지원에 50억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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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총 50억원 규모의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치지직은 스트리머에게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초기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트리머 참여 이벤트 개최, 굿즈 제작 지원, 네이버 내 프로모션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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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네이버(035420)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총 50억원 규모의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치지직은 스트리머에게 총 20억원 상당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한다. 파트너 스트리머라면 월 1회, 연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되면 회당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용을 받는다. 초기엔 파트너 스트리머 한정으로 운영하고 지원 횟수와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트리머 참여 이벤트 개최, 굿즈 제작 지원, 네이버 내 프로모션 등 총 30억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기 스트리머는 물론 잠재력 있는 스트리머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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