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라우브와 손잡았다…'아이 갓 유' 새 버전 공개

정혜원 기자 2024. 2.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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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팝 가수 라이브와 손잡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 영어 싱글 '아이 갓 유'를 선보인 데 이어 6일 '아이 갓 유(보이어지 버전)'을 발매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2024년 첫 공연이 열린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아이 갓 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아이 갓 유(보이어지 버전)'은 이날 오후 2시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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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팝 가수 라이브와 손잡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 영어 싱글 '아이 갓 유'를 선보인 데 이어 6일 '아이 갓 유(보이어지 버전)'을 발매한다.

신보 타이틀곡 '아이 갓 유(Feat. 라우브)'는 '패리스 인 더 레인', '아이 라이크 미 배터', 영화 '엘리멘탈' OST '스틸 더 쇼'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인기 팝스타 라우브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시너지가 담긴 타이틀곡부터 오리지널, 로파이, 하이퍼, 개러지, 스페드 업까지 여섯 가지 버전과 전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 포함 총 12곡이 수록됐다.

'아이 갓 유'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찬란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곡으로 막연하고 무모한 순간에도 '너'로 인해 행복했고 언제나처럼 '함께' 헤쳐나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5일 오전 누적 기준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41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뮤직비디오는 3일 오전 기준 해외 43개 지역의 유튜브 트렌딩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5일 오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수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일~3일(이하 현지시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2024년 첫 공연이 열린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에서 '아이 갓 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아이 갓 유' 노래 소리는 관중을 한층 열광하게 했다. 이들은 멕시코에 이어 2월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오는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에 빛나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을 찾는다.

트와이스의 '아이 갓 유(보이어지 버전)'은 이날 오후 2시 국내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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