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 MCND, 국내 첫 대면 팬미팅 개최[공식]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는 2월 2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팬미팅 '젬 있는 어느 날(One day with GEM)'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젬 있는 어느 날'은 MCND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팬데믹 시기에 데뷔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없었던 MCND가 젬(GEM, 공식 팬클럽명)과 함께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MCND가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팬미팅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MCND는 어느 때보다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구성으로 4년간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사진에는 멤버 전원이 다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CND는 9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ODD-VENTURE TOUR 2024' 미주 공연에 돌입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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