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강남 첫인상 “신주쿠 넘버원 호스트가 왜 여기에?” 폭소 (강나미)

하지원 2024. 2.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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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강남 첫인상을 언급했다.

2월 5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손절 후 7년 만에 만난 사유리 누나가 모든 것을 폭로하러 왔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의 연예계 절친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난 기억한다. 미용실에서 강남이 거울 앞에 있었다. 머리를 멋있게 하고 있더라. 누가 봐도 일본사람 같아서 '일본 사람?'이라고 물었더니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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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사유리가 강남 첫인상을 언급했다.

2월 5일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손절 후 7년 만에 만난 사유리 누나가 모든 것을 폭로하러 왔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남의 연예계 절친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남은 "맨 처음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사유리는 "난 기억한다. 미용실에서 강남이 거울 앞에 있었다. 머리를 멋있게 하고 있더라. 누가 봐도 일본사람 같아서 '일본 사람?'이라고 물었더니 '어떻게 알았어?'라고 하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스타일이 일본사람 같았다. 약산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호스트같이 생겼다. 그래서 내가 왜 신주쿠 남바완 호스트가 여기 있지? 싶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잘생겼다 인정한다"며 늦은 수습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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