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 "중동분쟁 확전 막아야"

임민형 2024. 2.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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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필요를 해결하고, 분쟁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미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또 중동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해 홍해에서 이어져 온 예멘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 등 항행 질서 교란 행위를 중단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블링컨 #빈살만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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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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