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노숙자 야영지에서 개 구조하는 소방관
민경찬 2024. 2. 6. 09:30
[샌버나디노=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소방관들이 폭풍우로 불어난 산타아나 강물에 침수된 노숙자 야영지에서 개 한마리를 구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를 덮친 강한 폭풍우로 1명이 숨지고 산사태, 주택 파손, 도로 침수, 대규모 정전 등 이틀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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