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당 990원’ 골프존, 실속형 G멤버십 출시[필드소식]

[서울경제]

골프존이 실속형 G멤버십 라운드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G멤버십 라운드권은 정기결제 방식이 아닌 라운드를 완료한 뒤 결제되는 후불형 서비스로 골프존의 다양한 스크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수단만 등록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라운드 완료 후 990원이 결제된다.

골프존 앱의 G멤버십 메뉴에 들어가 라운드권으로 멤버십 시작하기를 하면 아이템을 장착하고 스크린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프리미엄 혜택으로 제공하는 코스 매니저, 스크린 아이템 무제한 사용, 무제한 닉네임 변경, 샷 분석, 인공지능(AI) 코치 분석, 고화질 나스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웰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멤버십 라운드권에 가입한 최초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이용 1회 혜택을 지원한다. 해당 고객들은 다양한 무제한 아이템을 장착해 첫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