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강아지, 반려견 안심 위탁 서비스 '펫시터' 론칭

문영수 2024. 2.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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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대표 임형철)는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 안심 위탁 서비스 '펫시터'를 선보인다.

피리부는 강아지 측은 "반려견 위탁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많아 사랑하는 반려견을 가까운 거리, 피리부는 강아지 이웃 이용자가 직접 안전하게 돌봐 주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펫시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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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구하기·찾기·되기' 3종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앱 '피리부는 강아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반려견 안심 위탁 서비스 '펫시터'를 선보인다.

펫시터는 반려견 위탁을 원하는 이용자가 직접 구인 글을 올리는 '구하기', 펫시터로 등록할 수 있는 '되기', 펫시터가 올려 둔 게시글을 보고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찾기' 3종으로 구분된다.

[사진=에임드]

펫시터로 등록되면 반려견과의 산책 경로, 산책 시간, 자기 소개 등 반려견 돌봄 및 간단한 신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 내에서 친구 등록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반려견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에서 2시간 이내의 근거리 펫시터로 연결된다.

돌봄을 원하는 이용자는 펫시터로 등록된 이용자들의 반려견 돌봄 정보를 확인 후 직접 선택하고 돌봄을 원하는 시간, 장소(산책, 집, 카페 등), 금액 등을 펫시터와 상담 후 결정하면 된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펫시터 서비스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열흘 간 사전 모집을 통해 200명의 펫시터를 선발했다. 정식 론칭 후에도 앱을 통해 위탁자 및 수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피리부는 강아지 측은 "반려견 위탁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많아 사랑하는 반려견을 가까운 거리, 피리부는 강아지 이웃 이용자가 직접 안전하게 돌봐 주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 펫시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만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가 가능한 반려동물 라이프 서비스 앱이다. 매월 4곳의 지정 보호소로 사료, 약품, 장난감, 모래 등 필요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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