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때 친척들 태워도 문제없겠네”…여유로운 3열에 명절이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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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밴이 아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3열은 '계륵'이다.
평소에는 시트를 접고, 3열 공간은 짐칸으로 활용하기 일쑤다.
볼보자동차의 대형 SUV 'XC90'은 3열 공간에 지인을 태웠을 때 미안한 마음이 덜하다.
벤치 형태로 제작된 여느 SUV 3열과 달리 XC90은 3열 시트나 2열 시트나 외관상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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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의 대형 SUV ‘XC90’은 3열 공간에 지인을 태웠을 때 미안한 마음이 덜하다. 3열에 사람이 타고 내릴 때마다 2열 좌석을 접고 앞으로 당겨서 통로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일단 시트에 앉고 나면 3열 승차감은 2열 못지않다. 공간이 넉넉하기에 3열에 앉아도 다리를 잔뜩 오므리거나 양 무릎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자세로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벤치 형태로 제작된 여느 SUV 3열과 달리 XC90은 3열 시트나 2열 시트나 외관상 별 차이가 없다. 승객이 편안히 앉을 수 있도록 등받이 굴곡까지 신경 쓴 점은 2열 시트나 3열 시트나 같다.
XC90은 3열을 펼친 상태에서도 웬만한 여행용 가방이나 유모차를 싣는 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볼보 XC90 세부 모델별 판매 가격은 △B6 플러스 브라이트 8720만원 △B6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9650만원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1억152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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