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K 위해 1년 더' 그레인키, 현역 연장 의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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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0탈삼진에 단 21개를 남긴 잭 그레인키(41)가 대기록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당초 그레인키는 지난해 3000탈삼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였다.
그레인키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역 선수 연장을 택하며 3000탈삼진에 확실한 의지를 보였다.
41세에도 선수 생활 의지를 보인 그레인키가 역대 20번째 30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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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0탈삼진에 단 21개를 남긴 잭 그레인키(41)가 대기록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은퇴 대신 현역 선수 생활 연장을 택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각) 그레인키가 2024시즌에도 선수로 뛰길 원한다고 전했다. 41세의 나이에도 은퇴 대신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는 것.
이는 3000탈삼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레인키는 지난해까지 통산 2979탈삼진을 기록했다. 큰 상징성을 띤 3000탈삼진까지 단 21개만 남은 것.
하지만 그레인키는 지난해 단 97탈삼진에 그치며 3000탈삼진 달성에 실패했다. 또 41세의 나이. 이에 그레인키의 3000탈삼진 달성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그레인키는 이러한 상황에서 현역 선수 연장을 택하며 3000탈삼진에 확실한 의지를 보였다. 단 문제는 새로운 계약을 따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기량이 떨어진 그레인키는 지난해 친정팀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30경기(27선발)에서 142 1/3이닝을 던져 2승 15패와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레인키는 메이저리그 역대 탈삼진 20위에 올라있다. 41세에도 선수 생활 의지를 보인 그레인키가 역대 20번째 30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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