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사정 대표자 격려 오찬…취임 후 첫 대면
김기태 기자 2024. 2.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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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 위원들과 대면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오찬에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오전에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인 본위원회를 별도로 연 뒤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위원회가 예정대로 개최되면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가동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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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용산 대통령실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합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사노위 위원들과 대면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오찬에는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오전에 경사노위 최고 의결기구인 본위원회를 별도로 연 뒤 대통령실을 찾아 윤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위원회가 예정대로 개최되면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가동되는 셈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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