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재형 "'요정재형' 음식 준비하다 주부습진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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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재형이 '요정재형'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으로 핫한 뮤지션 정재형이 '라스'를 13년 만에 찾는다.
특히 최근 '요정재형'엔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46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정재형은 "'요정재형'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위해 혼자 음식 준비부터 뒷정리를 하느라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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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정재형이 '요정재형'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으로 핫한 뮤지션 정재형이 '라스'를 13년 만에 찾는다. 정재형은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긴장감을 가라앉히려 심호흡을 한다. 그는 토크 도중 헛것을 보는 모습까지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김구라는 "대본에 이봉원 얘기가 많았는데, 다 지웠다"며 긴장한 정재형을 위해 특별 배려를 한 사실을 언급한다.
정재형이 운영 중인 너튜브 '요정재형'은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고현정, 엄정화, 이정은, 김고은 등 게스트 라인업이 화려하다. '라스'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초특급 배우 게스트 라인업에 김구라는 "좋은 배우들 많이 나간다"며 부러워한다.
특히 최근 '요정재형'엔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46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정재형은 '고현정 편' 인기에 "기쁜 마음 반, 놀란 마음 반, 무섭기도 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정재형은 "'요정재형'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을 위해 혼자 음식 준비부터 뒷정리를 하느라 주부습진이 생겼다"고 밝힌다. 정재형하면 '요정'이라는 단어가 수식어처럼 따라붙는데, '음악 요정' 별명이 가래 때문에 생겼다는 뜻밖의 탄생 비화도 공개된다.
또 이날 안테나의 대표 아티스트였던 정재형이 구조조정 1순위가 된 사연부터 1995년 베이시스로 데뷔한 정재형의 리즈 시절 역시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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