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 취약계층에 ‘청정원’ 설 선물세트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상(001680)은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청정원 설 선물세트는 △카놀라유 △양조간장 △천일염 가는소금 △잇츠팜 등이 포함된 '청정원 정성가득 2호'와 △소갈비양념 △정통현미식초 △생강매실맛술 등이 담긴 '청정원 정성가득 5호' 각 1400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대상(001680)은 설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2010년부터 13년째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본사 소재지를 서울 종로구 인의동으로 이전하고 35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 세트를 종로구에 기부하기도 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옆집은 이자 낮췄다는데”…전세대출 갈아타기 ‘그림의 떡’
- 1000만원 30년 투자하면…韓 4300만원, 美·日 1억 7500만원
- 파킹통장 대신 10%대 적금?…실제 이자에 실망하는 소비자
- ‘6급 승진’ 충주시 홍보맨, 기업 ‘억대 연봉’ 거절…이유는?
- “내가 죽였는데, 유영철이 죽였다고…자존심 상하네?” [그해 오늘]
- 영국 버킹엄궁 “찰스 3세 국왕, 암 진단…전립선 치료 중 발견”
- '판 깔렸다'…주총 앞두고 분주해진 행동주의펀드
- “우리가 재건축 1호"…분당·일산 '선도지구' 경쟁
- '좀비 되기 전 90분 안에 끝낸다'...클린스만호, 요르단전 특명
- ‘팝의 여제’ 스위프트♥켈시 러브스토리에…NFL 치프스 가치 443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