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고지용, 건강이상설 해명 불구 강박증 생겨 “전화 쏟아져, 먹어야겠다”

이슬기 2024. 2. 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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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이상설' 관련해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는 회식 자리에서 자신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지용이 담겼다.

그러자 고지용은 "(방송 이후에) 지인들한테 계속 전화가 왔다. 몸이 안 좋냐고. 그런 얘기를 하도 들으니까 강박이 생기더라. 이젠 먹어야겠다"고 건강이상설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해 '여기가 우리집'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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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지용 23년 8월 영상, 고지용 24년 2월 영상 (사진=‘여기가 우리집’ 채널, ‘Studio엔N’ 채널)
사진=‘Studio엔N’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건강이상설' 관련해 고충을 털어놨다.

2월 5일 채널 'Studio엔N'에는 '고지용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회식 자리에서 자신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고지용이 담겼다.

먼저 제작진은 고지용에게 "지상렬님 나오는 유튜브를 봤는데, (고지용) 건강 이상설이 나오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고지용은 "(방송 이후에) 지인들한테 계속 전화가 왔다. 몸이 안 좋냐고. 그런 얘기를 하도 들으니까 강박이 생기더라. 이젠 먹어야겠다"고 건강이상설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해 ‘여기가 우리집’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이에 고지용은 “제가 요새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건강은 정말 괜찮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후에도 해당 채널에 재등장해 “살 좀 찌웠다. 하도 빠졌다고 해서. 6kg 빠졌다가 다시 3kg 정도 쪘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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