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이승기,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귀한 생명 무사히 태어난 것에 감사"

이승기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이다인은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승기 소속사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씨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경사에 많은 이들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많은 고난을 극복하고 얻은 행복인 만큼 더욱 큰 응원이 쏠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