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MS·엔비디아·메타·GS건설·HDC

김종윤 기자 2024. 2. 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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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빅테크 주도주 교체 'MS·엔비디아·메타'

지난해 미국증시 랠리를 주도했던 7개 기술주,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M7은 이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 월가에서 회자되는 새로운 투자 전략은 이겁니다. MNM. 기존 기술주 중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노출도가 높은 핵심 세 종목만 추려낸 건데요. 계속되는 뉴욕증시 옥석가리기 현장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M7 안에서도 주가가 제각각이더니 결국 MNM으로 좁혀졌군요?
- '매그니피센트 7'은 잊어라…월가, 'MnM' 투자 권고
- 'AI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메타가 선두
- 레이먼드 제임스, 'MnM' 투자는 AI 시대 새로운 전략
- 'M7' 옥석 가리기 돌입…애플·테슬라, 올들어 부진
- 뉴욕증시 'M7' 대신 'AI 5' 시대 주장도…어떤 종목?
- 'AI 5'는 엔비디아·MS·AMD·TSMC·브로드컴 의미
- 'AI 5' 부상…라이트 스트리트 캐피털 분석가 제안
- 'AI 최적화 칩' 생산, 엔비디아…AI 최대 수혜주
- 오픈AI 대주주이자 월가 '생성형 AI' 열풍 시초 MS
- '엔비디아 대항마' AMD, AI 최적화 반도체 생산
- 대만 TSMC, 엔비디아·AMD 등 반도체 위탁 생산
- 브로드컴, 셋톱박스·스위치·라우터 등 반도체 생산
- 반도체 '조용한 강자' 브로드컴, 5년간 4배 급등
- "엔비디아·MS·AMD·TSMC·브로드컴 AI 랠리 주도"
- 월가 신조어 연일 탄생…팡→매그니피센트7→AI 5
- 2016년부터 2018년 초 美 증시 이끈 'FAANG'
- 지난해부터 '매그니피센트 7' 부상…랠리 주도 기술주
- 'M7'은 MS·애플·알파벳·아마존·엔비디아·메타
- 애플·테슬라, 연초부터 '내리막'…"M7에서 빼라"
- 엔비디아·MS·메타 등 고공행진…애플·테슬라 고전
- MS, 시가총액 3조 달러 돌파…애플 제치고 1위 유지
- 테슬라, 올들어 27% 이상 하락…애플 주가도 3% 하락
- 애플, 中서 아이폰 수요 둔화 직면…투자심리 위축
- 中 기업들 약진…테슬라 올해 차량 인도 목표치 미공개
- 애플·테슬라, 식어가는 성장 엔진에 제외…'F5' 주장
- 테슬라, 독일 SAP 구매 중단 보도에 장중 6.8% 하락
- 독일 SAP "테슬라 전기차 더는 구매하지 않을 것"
- 파이퍼 샌들러, 올해 인도량 전망치·목표주가 하향
- 머스크, 또 불거진 마약 복용 의혹…WSJ "마약 파티"
- "파티서 케타민 복용하고, 액상 엑스터시 마셨다"
- 머스크는 마약 의혹 전면 부인 "검출되지 않았다"
- 일론 머스크, 美서 가장 '과대평가'된 CEO 선정
- 포춘지 선정, 지난해 이어 올해도 399표로 1위 올라
- 과대평가 CEO 2위, 디즈니 CEO 밥 아이거 302표
- MS 사티아 나델라는 8년 연속 '과소평가'된 CEO
- 사티아 나델라 '리더십', MS 시총 10배나 늘렸다
- 사티아 나델라 취임 10년…클라우드·AI 등 투자 성과
- 2014년 나델라 취임 당시, 구글에 완전히 밀린 MS
- 링크드인·액티비전 블리자드 등 인수해 약점 보완
- 나델라 덕분에…MS, 애플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
- 당국 규제·경쟁사 추격·대량 해고 등은 나델라의 과제

◇ 순살자이 영업정지 'GS건설·HDC'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해 4월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에서 일어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기억하실 텐데요. 당시 이 사고와 관련해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건설사들이 법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부실시공 문제는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는 정부 의지에도 건설사들이 강력 반발하는 이유,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국토부 계획은 오는 4월부터 영업정지인데 예정대로 되긴 쉽지 않겠죠?
- 서울시·국토부에 영업정지 받은 GS건설 "법적 대응"
- 1일 국토부, GS건설 등 5개 사 8개월 영업정지 처분
- 행정처분심의위 심의·청문 거쳐 기존 처분수위 유지
- GS건설·동부·대보·상하건설·아세아종합 등 5개 사
- 5개 건설사, 오는 4월부터 11월30일까지 영업정지
- GS건설, 감경 가능성 제기됐으나…처분 수위 유지
- 서울시도 GS건설 1개월 영업정지 처분…추가 계획도
- 지난해 4월29일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발생
- "고의나 중대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중대 손괴 발생"
- 계약 체결·입찰 참가 등 신규 사업 관련 영업 금지
- 영업정지 시에도 기존 수주 및 해외사업 등은 지속
- GS건설 측 "소명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적 대응 불가피"
- 가처분 이용 시 영업정지 효력 최소 2년 이상 걸려
- 영업정지 처분에 신용등급까지 하락…GS건설 '겹악재'
- 한신평·나신평, GS건설 신용등급 A+에서 A로 내려
- 지난해 말 한기평 신용등급 하향 이어 또 등급 조정
- 국토부·서울시 총 9개월 영업정지…추가 1개월 가능성
- 서울시 '품질시험 불성실 수행' 혐의 영업정지 1개월
- '안전점검 불성실 수행' 혐의 행정처분 검토도 진행
- GS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3880억 원…검단 사고 여파
- 공사비 상승·미분양 손실에…건설사들 영업이익률 하락
- GS건설 "소명 반영 안 돼 법적 대응 불가피" 입장문
-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가능성…취소소송은 어려울 듯"
- HDC현산은 피했던 영업정지, GS건설은 10개월 위기
- HDC현산, 영업정지에 과징금 대체 및 가처분 신청
- GS건설은 달라…과징금 대체 불가, 영업정지만 가능
- HDC현산, '하수급인 관리 의무 행위 위반' 해당
- GS건설은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부실시공' 해당
- 원희룡 전 장관 "영업정지 8개월로 못 박혀 있다"
- GS건설, 부실시공에 신뢰 추락…허윤홍 리더십 흔들?
- '순살자이'·'하자자이' 등 온라인에서 각종 조롱 밈
- GS그룹 4세 후계구도…4인에서 3인 경쟁 체제로 압축?
- 승계 공식 없는 GS그룹, 사업부문 '경영성과' 관건
- 허윤홍 사장 그룹후계 물론 GS건설 승계 불확실성 고조
- 'GS 장손' 허준홍, ㈜GS 지분율 4세 가운데 '최고'
- 'GS 4세' 허준홍·세홍·서홍·윤홍, 최후 승자는?
- '광주 화정 사고' 행정처분 어쩌나…HDC현산 긴장 고조
- 서울시 상반기 중 붕괴 사고 관련 최종 행정처분 전망 
- 서울시 행정처분 결과, HDC현산 신용도에 중요한 변수
- HDC현산, 지난해 실적 개선…올해 매출 목표 달성할까
- 장기간 영업정지 처분받으면 HDC현산 신규 수주 불가능
- 광주 학동 철거 현장 붕괴 사고 당시 영업정지 위기 모면
- 서울시 8개월 영업정지 처분에…집행정지 신청해 승소
- HDC현산, 처분 취소 행정소송 제기…1심 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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