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비치 프로암, 악천후로 축소…우승은 윈덤 클라크
민경찬 2024. 2. 6. 07:56
[페블비치=AP/뉴시스] 윈덤 클라크(미국)가 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크는 대회 4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전날까지의 성적(17언더파 199타)을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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