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어린이 치킨 만들기 체험 진행…1월 한 달간 900명 신청

교촌치킨 ‘즐거운 치킨 만들기 체험’ 현장./교촌에프앤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미래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치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즐거운 치킨 만들기 체험’이라는 주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총 906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인기를 끌었다.

참가한 어린이는 교촌치킨 브랜드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튀긴 치킨 조각에 소스를 발라 ‘허니콤보’를 완성하고 맛보는 체험을 했다.

해당 체험은 서울과 수도권, 대구, 경북, 제주 등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보호자 동반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월별 진행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교촌치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더욱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