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그래미서 '올해의 앨범'상 4번째 수상…역대 최초
윤석이 2024. 2. 6. 07:49
미국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통산 4번째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위프트는 앨범 '미드나이츠'로 이 시상식의 최고상으로 여겨지는 '올해의 앨범'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스위프트가 이 상을 수상한 건 4번째로, 그래미 역사상 최초입니다.
그동안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3회 수상한 가수는 프랭크 시내트라, 폴 사이먼, 스티비 원더가 있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테일러_스위프트 #그래미어워드 #올해의앨범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