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 시즌 소노전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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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소노를 물리치며 올 시즌 소노를 상대로 5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3분쯤 소노 김진유의 슛이 들어가면서 KT는 76대 74, 2점 차까지 쫓겼는데요, 승기를 굳힌 건 화끈한 덩크슛이었습니다.
하윤기는 2연속 덩크슛으로 소노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았습니다.
KT는 막판 소노의 추격을 92대 89로 따돌리고 2위를 유지한 반면, 소노는 9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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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2위 KT가 소노를 물리치며 올 시즌 소노를 상대로 5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4쿼터 3분쯤 소노 김진유의 슛이 들어가면서 KT는 76대 74, 2점 차까지 쫓겼는데요, 승기를 굳힌 건 화끈한 덩크슛이었습니다.
패리스 배스가 시동을 걸었고 이어 하윤기가 나섰습니다.
하윤기는 2연속 덩크슛으로 소노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았습니다.
이어 종료 3분을 남겨놓고 배스의 3점슛이 터지며 11점 차로 앞서 승부를 갈랐습니다.
KT는 막판 소노의 추격을 92대 89로 따돌리고 2위를 유지한 반면, 소노는 9위로 한 계단 떨어졌습니다.
배스가 28점, 하윤기가 25점을 넣으며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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