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찰스 한고운 부부 “최연소 펜싱 국대 아들…부상 고통 참은 맹연습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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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VJ 찰스와 한고운 부부가 만 14세에 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가 된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328회에서는 찰스와 한고운 부부와 아들 최지안 군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찰스와 한고운 부부가 아들 최지안 선수가 연습 중인 펜싱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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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청소년 국가대표 아들 최지안 군 공개
모델 출신 VJ 찰스와 한고운 부부가 만 14세에 최연소 펜싱 청소년 국가대표가 된 아들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328회에서는 찰스와 한고운 부부와 아들 최지안 군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최지안 군의 훈련 종료 후 찰스와 한고운은 코치와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의 상태를 걱정하는 찰스의 질문에 코치는 “전보다는 몸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고운은 부상 전처럼 안돼서 힘들 최지안 군의 마음을 걱정했다.
두 사람의 아들을 잘 알고 있는 코치는 “지안이가 초등부부터 좋은 성적으로 올라왔는데 스스로가 고통스럽긴 할 거예요”라며 최지안 군이 맞닥뜨린 시련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하겠다는 최지안 군의 의지를 전달하며 “꼼꼼히 훈련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로 한고운을 다독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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