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첫 자체 예능 티저 공개..팀워크 다질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

최혜진 기자 2024. 2. 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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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의 대형 신인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첫 자체 콘텐츠 예능을 선보이며 인기 상승세에 가속도를 낸다.

투어스는 5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는 두 편에 걸쳐 오는 8일과 12일 오후 9시 TWS의 팀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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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투어스 유튜브
플레디스의 대형 신인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첫 자체 콘텐츠 예능을 선보이며 인기 상승세에 가속도를 낸다.

투어스는 5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는 투어스가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 사이의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줄이며 팀워크를 다지는 것을 그리는 스페셜 콘텐츠다.

티저 영상은 "여러분의 사이 얼마나 가까우신가요?"라는 음산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했다. 멤버들은 이 물음에 제작진과의 개별 인터뷰에서 "때에 따라 다르다", "아직 서로에 대해 다 알지는 못하는 것 같다",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친하다고 생각한다" 등의 답변을 내놓아 팀워크를 더 키울 여지가 있음을 암시했다.

한데 모인 투어스는 "행복한 기억을 얻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내는 듯했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 "너네, 나 못 이겨", "질서 없다"라며 승부욕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촬영장이 갑자기 암전되기도 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안대를 낀 채 밀폐된 공간에 갇힌 장면으로 영상이 이어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는 두 편에 걸쳐 오는 8일과 12일 오후 9시 TWS의 팀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 방영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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