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하마스 75% 파괴…완전한 승리 향하는 중"
방준혁 2024. 2. 6. 07:22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 무장 조직의 75%를 파괴했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5일 중부 라트룬읠 전차 부대를 방문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24개 부대 중 18개를 물리치고 병력 절반을 무력화했다"며 "지금은 잔당을 청소하고 지하 터널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남부와 북부의 안보를 복원하지 못하면 전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네타냐후 #이스라엘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