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AI 칩 수요와 생산 제약 겹쳐 스마트폰 생산 둔화
SBSBiz 2024. 2. 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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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에 대한 수요 급증과 생산 제약이 결합되면서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성이 둔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어센드 AI 칩과 경쟁사인 애플에 공급하는 기린 칩을 모두 한 시설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데, 낮은 수율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화웨이는 미국과 AI 분야를 둘러싸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생산량 감소로 단말기 분야 판매량에서 2위로 내려앉게 됐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지방 정부는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동시에 화웨이의 어센드 시리즈에 대한 공공 및 민간 수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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