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사우디 빈 살만 회담 "중동분쟁 확산 막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중동 전쟁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5번째 중동 방문길에서 사우디 실권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필요를 해결하고 분쟁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8일까지 이집트와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중동 전쟁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5번째 중동 방문길에서 사우디 실권자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적 필요를 해결하고 분쟁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예멘 반군 후티의 상선 공격 등 항행 질서 교란 행위를 중단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을 완화할 시급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8일까지 이집트와 카타르, 이스라엘과 서안지구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무부 "尹장모 3·1절 가석방, 일체 검토한 적 없다" 해명
- [오만정] 김건희 여사 '덫' 놓은 게 간첩?…입장 바꾼 이수정 교수
- 생닭 사든 한동훈 "경기 안 좋아 미안" / 광주 찾은 이재명, 이낙연 견제? / 박근혜 "부끄러운 일
- 디지털 시대에 주목받는 손글씨...학습 능력 높인다
- '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전문가와 실험해보니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