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가수 미노이 라방 중 오열…“죄 저질렀다”

KBS 2024. 2.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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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평소 응원하던 연예인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죄를 지었다'고 털어놓는다면 팬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가수 '미노이' 씨가 이런 돌발 행동으로 걱정을 사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제가 우는 모습도 지금은 똑바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미노이 씨는 어제 새벽 개인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며 다소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인 그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며 여러 번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 후엔 의미심장한 게시글도 올렸습니다.

스스로와 싸우고 있다며 운을 뗀 미노이 씨는 장문의 글에서 "죄를 저질렀다"는 표현을 써 또 한번 온갖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걱정시키고 오해를 끼칠만한 말을 많이 남긴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고 소속사는 확인 중이란 입장만 내놓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그저 팬들과의 솔직한 소통으로 보인다는 반응과, 반대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으로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적 반응...

또, 미노이 씨의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 보인다는 걱정어린 시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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