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 "금리인하까지의 길 평탄치 않을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2.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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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PIMCO)의 티파니 와일딩 이코노미스트는 "금리인하까지의 길이 평탄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와일딩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인플레이션이 정점 수준에서 많이 내려왔다"며 "결국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다른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그곳에 가는 길과 그 후의 속도는 평탄치 않을 것"이라며 "최근 단기물 채권이 보인 변동성이 그것의 명확한 예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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