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 '생명의 강, 만경강 조류 사진전'…만경강문화관서 개최

정경재 2024. 2. 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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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오는 6월까지 만경강문화관에서 '생명의 강, 만경강 조류 사진전'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만경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참매, 호사비오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조류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에 공감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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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조류 사진전 [익산시 제공]

(익산=연합뉴스) 전북 익산시는 오는 6월까지 만경강문화관에서 '생명의 강, 만경강 조류 사진전'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만경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 참매, 호사비오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조류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만경강 생태에 꾸준한 관심을 보인 유칠선, 이성훈, 임기옥, 조길환 작가가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이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에 공감하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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