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약에 취해 오랜 박민영 사랑 고백 “부장님이 그때 그 남자”(내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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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박민영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월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오랜 감정을 털어놓는 유지혁(나인우 분)이 그려졌다.
약에 취한 유지혁은 강지원에게 "이렇게 계속 눈에 보이면 안 되는데. 의사 왔다 갔다. 약도 먹었다"라며 "아직도 불안하냐. 그 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 사라져야 할 텐데. 내가 땅이 되어줄 순 없지만 안정적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지원은 좋은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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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인우가 박민영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2월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에게 오랜 감정을 털어놓는 유지혁(나인우 분)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원은 유지혁이 출근하지 않자, 그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다. 직접 죽을 만들어 유지혁의 집을 찾은 강지원은 바닥에 쓰러져 있는 유지혁을 발견했다.
약에 취한 유지혁은 강지원에게 “이렇게 계속 눈에 보이면 안 되는데. 의사 왔다 갔다. 약도 먹었다”라며 “아직도 불안하냐. 그 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 사라져야 할 텐데. 내가 땅이 되어줄 순 없지만 안정적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지원은 좋은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지원은 유지혁이 과거의 남자라는 걸 깨달았다. 과거 자신이 했던 말을 들었던 사람인 것. 강지원은 크게 놀라며 "부장님이 그때 그 남자냐"라고 반응했다.
유지혁은 “진짜 너무하다. 난 다시 만나자마자 알아봤는데. 계속 좋아했는데”라고 말했고, 강지원은 유지혁과 눈을 맞추며 한 번 더 사랑을 확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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