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돌 선물로 땅 100평 줄까?” 임형준 장인 땅부자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임형준 장인어른이 땅 플렉스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임형준 하세미 부부가 장인어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후 장인어른의 아지트로 향했다.

장인어른의 아지트는 가평 집성촌에 위치해 있었다. 7년 째 대대로 하씨 가족들이 살고 있다고. 하세미 부친은 땅을 잘 가지고 있다가 딸에게 주겠다고 말했고, 하세미는 “아빠가 채아 돌 선물로 땅을 준다고 한다. 돌 반지 대신”이라고 말을 전했다.

하세미 부친은 “돌 선물로 100평 줄까?”라며 손녀 돌 선물로 땅 100평을 언급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희는 “오늘 본 것 중에 임형준 표정이 제일 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그 말이 진짜냐. 임형준 주위 분들이 하세미네 땅을 밟지 않으면 가평을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고 소문을 전했고 김구라는 “잠깐 돌아가면 된다”며 소문을 부인했다. 임형준도 “가평이 얼마나 넓은데”라며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임형준은 처가가 가평 토박이일 뿐이라고 말했고 김구라도 “돈을 떠나 든든한 거다. 일가가 저기 사는 건”이라며 돈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고 봤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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