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아내 작사가 양재선 첫 만남에 결혼할 것 같았다”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수가 아내와 첫 만남에 결혼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코미디언 김진수는 아내 양재선 작사가와 첫 만남을 털어놨다.
이어 김진수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우리 회사랑 김형석 형 소속사가 합병했다. 아내가 김형석 형과 친해 송년회에 놀러왔다. 우연히 내 옆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사람이 너무 괜찮았다. 확 물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수가 아내와 첫 만남에 결혼을 예감했다고 말했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코미디언 김진수는 아내 양재선 작사가와 첫 만남을 털어놨다.
장현석은 절친 김진수가 노래방에 가면 사람들이 노래를 고르는 사이에 먼저 아내 양재선이 작사한 노래를 예약한다며 아내 사랑을 증언했다. 이현우가 “셔터맨 같다”고 하자 김진수는 “시간은 가지 않냐. 몇 원이라도 들어오겠지. 열심히 돈 버는 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진수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우리 회사랑 김형석 형 소속사가 합병했다. 아내가 김형석 형과 친해 송년회에 놀러왔다. 우연히 내 옆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사람이 너무 괜찮았다. 확 물었다”고 했다.
김진수는 “결혼이나 여자 사귀는 걸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결혼할 것 같았다. 송년회라 한 명씩 나가서 이야기하는데 질러버렸다. 제가 조금 전에 양재선 씨를 소개받아 이야기를 나눴는데 잘하면 내년에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같다고 해버렸다. 나중에 아내가 말하길 그게 너무 좋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공개고백을 여자들이 진짜 싫어한다”며 의아해 했고 김진수는 “이건 좋았는데 이 다음에 후배 개그맨들과 콘서트를 했는데 부랴부랴 프러포즈를 했다. 무대 위로 불러 반지를 줬다. 그건 진짜 너무 싫었다고 한다”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아이유. ♥이종석 동생 결혼식 참석→10년 코러스 가수까지…축가 요정[종합]
- 신세계 회장 외손녀 문서윤, 테디 걸그룹 데뷔하나…연습생 사진 유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타로점으로 제2의 인생 여나 “첫 손님, 소름 돋는다고”
- 설현 2층 집 공개, 하루 5시간 운동에 “살 쑥쑥 빠져 다이어트 NO”(나혼산)[결정적장면]
- 한지민, 이렇게 섹시했었나?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 ‘이혼’ 최동석, 子 생일에 “왜 내 마음대로 못 만나‥마음 저려” 애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