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싱인데” 16기 옥순 ‘나는 솔로’ 안 본 소개팅男에 당황 (물어보살)[어제TV]

유경상 2024. 2. 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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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서 새로운 짝을 찾았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방송 후 다양한 소문에 시달리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던 상황.

그런 불꽃남자를 지켜보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없다. 이 분은 '나는 솔로'를 안 보고 제가 뭐로 나왔는지도 모르고. 저는 돌싱인데 말할 게 많은데 어떡해야 하지?"라며 갈등을 드러내 다음 주에 계속될 소개팅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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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보살팅에서 새로운 짝을 찾았다.

2월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24 보살팅이 펼쳐졌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방송 후 다양한 소문에 시달리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고충을 토로했던 상황. 당시 서장훈과 이수근은 옥순에게 보살팅 출연을 제안했고 옥순의 보살팅 출연이 성사됐다. 옥순은 단호박을 많이 먹어 손이 단호박 색이라던 말을 따라 닉네임 단호박이 됐다.

옥순 외에도 손님과 눈을 마주치지 못해 고민이었던 호텔리어 고민녀가 닉네임 눈웃음으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요식업 사장님 고민녀가 닉네임 국가대표로, 키 183cm 때문에 연애가 힘든 외국인 고민녀가 닉네임 백설공주로 출연했다.

남자 출연자로는 잘생긴 외모 때문에 사진이 사기에 도용된 고민남이 닉네임 사기꾼으로, 10년 동안 이직 20번 고민남이 닉네임 환승남으로, 지난 보살팅 인기남이었지만 이후 연인이 되지 못한 고민남이 재수생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여기에 뉴페이스 불꽃남자는 공주시 소방서 킹카로 얼짱이자 몸짱인 7년차 소방관이었다.

랜덤으로 커플매칭이 이뤄진 가운데 장기자랑 매력어필 시간을 가졌고 불꽃남자가 ‘나였으면’을 열창해 여심을 흔들었다. 장기자랑에 이어진 2차 커플 매칭시간에는 랜덤이 아닌 출연자들의 의사가 반영됐고, 불꽃남자는 단호박에게 호감을 표현해 선택을 받으며 커플이 됐다.

이어진 식사시간 불꽃남자는 옥순에게 직업과 나이 등을 물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불꽃남자는 먼저 SNS 맞팔을 제안했고 옥순의 계정을 확인 “34만? 엄청 유명한 분이었구나”라며 당황했다. 불꽃남자는 제작진에게 “놀랐다. 저는 유명하지 않은데 만나줄까”라고 고민을 말했다.

반면 옥순은 “저를 못 알아보는 사람을 만난 게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불꽃남자가 “다 아냐”며 놀라자 옥순은 “16기는 많이들 봤다”고 했고, 불꽃남자는 “소방서 가서 물어봐야 겠다. 16기 옥순 아는지”라고 반응했다.

그런 불꽃남자를 지켜보며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없다. 이 분은 ‘나는 솔로’를 안 보고 제가 뭐로 나왔는지도 모르고. 저는 돌싱인데 말할 게 많은데 어떡해야 하지?”라며 갈등을 드러내 다음 주에 계속될 소개팅 결과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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