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女환심 사려 노래만 50번, 장기하는 가만히 있어도 관심 받아”(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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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이 마음에 든 여자를 위해 노래를 50번 해봤다고 밝혔다.
2월 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노래를 오래 한다고 밝혔다.
또 카더가든은 옆에 있는 장기하에 대해 "형 같은 스타일은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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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카더가든이 마음에 든 여자를 위해 노래를 50번 해봤다고 밝혔다.
2월 5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노래를 오래 한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 있을 때 작정하고 노래 부를 때가 있지 않은가”라고 하자 “50번까지 해본 적이 있다”라고 고백한 것.
그는 “저는 제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에 숨기지 않는다. 그걸 쓰지 않으면 그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카더가든은 옆에 있는 장기하에 대해 "형 같은 스타일은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장기하가 “너도 가만히 있어보라”라고 하자 카더가든은 “나는 가만히 있으면 그냥 끝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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